한나라당은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대북지원 '이면합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정부 당국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민족의 생존이 걸린 북핵문제는 공동노력이라는 선언적 의미에 그치면서, 대북지원을 밀실 야합했다면 이는 대국민 배신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특히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비료 30만t,식량 40만t지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가 번복한데 대해 "이면합의 의혹을 기정사실로 보기에 충분하다"며 "이 장관은 성직자답게 고해성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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