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1일 소위원회에서 윤리위반으로 결정된 박형준 한나라당 의원과 김재홍 열린우리당 의원에 대한 최종 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의원과 김 의원은 재작년 9월 게임업계의 후원으로 미국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를 다녀왔다는 이유로 윤리심사위에 회부됐으며 윤리심사 소위는 참석의원 전원일치로 윤리위반이라고 결정했습니다.
2일 전체회의에서 윤리위반이 최종 결정되면 국회 본회의에 윤리심사안이 보고되며 이 경우 17대 국회사상 첫 사례가 됩니다.
하지만 2일 윤리위 전체회의에서는 다른 상임위 참석 등을 이유로 의결정족수에 못 미치는 의원들이 출석해 의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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