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올들어 소형 평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중대형 평형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제외한 서울지역 일반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20평형 미만이 1.12%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어 20평형이 0.94%, 30평형대가 0.62%를 기록해 40평형대 0.39%와 50평형 이상 0.22%의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전문가들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가 강화되고 대출 규제가 심해지면서 주택 구매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대출 부담이 덜한 소형 평형에 몰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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