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둘러 볼 곳 찾으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자칫 딱딱하게 느낄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는 현장에, SBS U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무게중심이 절묘하게 맞아 건드려도 떨어지지 않는 용. 경사면의 마찰력을 이용해 달리기 경주를 벌이는 토끼와 거북이.
과학이 재미와 만나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별난' 물건 박물관인데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만져보고 작동시키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며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어린이 : 가장 흥미로웠던 게 물이 계속 나오는 수도꼭지였는데요, 아무것도 연결된 게 없는데 물이 계속 나와서 신기했어요.]
함께 나온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죠?
[학부모 :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아이디어 물건들이라서 아이도 좋아하고...]
사실 움직임과 소리, 빛의 성질 같은 과학 원리를 알려주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은데요.
이곳에서 재미있는 물건들을 보고 만지면서 쉽게 원리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박물관 : 책에서만 보는 지루한 과학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생활 속에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유포터 :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노는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을 증대시키고, 어른들은 뜻밖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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