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12년 4월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해오기로 한미 당국이 합의한 것과 관련해 무모하고 성급한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 대표는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가 가시화되지 않고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서둘러 협상을 마무리한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방위 한나라당 간사인 황진하 의원도 이번 합의는 노무현 정권이 국회와 안보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수순 밟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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