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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시대는 자산가격 대세 상승기"

참여정부 시대는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의 대세 상승기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코스피지수가 592에서 1469로 무려 148%가 급등해 대통령 5년 단임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 상승률은 노태우 대통령 집권기는 5.94%에 불과했고, 김영삼 대통령 시대에는 오히려 17.50% 떨어졌으며, 김대중 대통령 시대는 19.35% 상승에 그쳤습니다.

주택가격도 꾸준히 상승해 2003년 2월 말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전국의 아파트값은 31.8% 상승했으며,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52.3%나 급등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집권기에 전국과 서울 아파트값이 70% 폭등한 것에 비하면 상승률이 낮지만, 노무현 대통령 집권기에는 강남권만 집중적으로 오르는 지역별 편차가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참여정부 시대에 자산가격이 강세를 보인 이유는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데다 저금리의 영향으로 시중 자금이 풍부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풍부한 유동성에 기반한 자산가치 상승은 전세계인 현상으로 최근 4년 동안 미국의 다우지수는 60%, 일본의 닛케이주가도 116%가 상승했으며 미국의 주택가격은 29%, 호주도 28%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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