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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운항 정상화, 바닷길도 대부분 풀려'

짧은 두세 문장의 기사를 '단신'이라고 부릅니다.

하루 동안 기자가 취재한 일들 중 방송 리포트가 될 수 있는 것은 수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린 주제는 단신으로 처리하죠.

하지만 이것이 '단신은 중요하지 않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뉴스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가 '신속성'.

새로 올라온 정보를 기자가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수단이 바로 '단신'입니다.

제가 '항공기 운항 정상화, 바닷길도 대부분 풀려'라는 단신을 써서 라디오나 인터넷 뉴스를 통해 보도된다면, 소식을 접한 여행객들은 출발 결정을 빨리 내리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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