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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대계, 이원복 교수 교양만화 시정 요구

미국내 유대계가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의 교양만화 '먼나라 이웃나라'가 유대인을 비하해 왜곡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인권단체인 '디펜스 포럼'의 수전 숄티 회장은, 한인 단체에 이메일을 보내 "이교수의 시리즈물 가운데 미국편이 유대인을 공격적이고 반 유대적인 그릇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제 유대인 인권 단체인 '시몬 비젠탈 센터'도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천만부 이상 팔려나간 이 책은 한미관계를 가로막는 미국내 장벽을 유대인이라고 지칭하는 등 부정적인 묘사가 지나치다"며 시정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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