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투자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대 대중 투자국이었던 일본은 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대중 투자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한국과 미국은 각각 2년 연속,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상무부 집계 결과 지난해 중국에 설립된 외국계 기업은 모두 4만 천여개로 한해 전에 비해 5.76%가 줄고 사용 외자도 4.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본은 대중투자가 2005년 65억달러에서 지난해 46억달러로, 30% 가까이 감소했고 이는 2002년 이래 처음 나타난 현상입니다.
대중 투자 감소는 중국의 인건비 부담이 늘고 외자기업에 대한 세금 특혜가 감소하는 등 투자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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