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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에 독설, 야유까지.. "의원님들, 반성하세요!"

<8뉴스>

<앵커>

틈만 나면 민생과 국민, 상생을 외치는 우리 정치권. 그러나 말따로, 행동따로 나쁜 버릇은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입에 담기 어려운 막말 공방으로 다시 한번 파행이 된 우리 국회의 현주소,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이원복/한나라당 의원 : 이 정권 지난 4년 동안 개혁 외치면서 민생의 구석 구석을 깽판쳐 놓은 사람들입니다. 개혁을 외치면서 개판을 쳐놓는 대표적인 사례들인 것입니다.]

[한명숙/국무총리 : 개판이라는 말은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률/열린우리당 의원 :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악용한 근거없는 흑색선전이고 이원복 의원의 발언을 취소하고 속기록에서 삭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김재윤/열린우리당 의원 : 이러한 상식 없는 발언은 오히려 국회를 개판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경/한나라당 의원 : 깽판이라는 그 말씀은 누가 먼저 썼습니까? 대통령께서 먼저 쓰신 언어 아닙니까?]

[임채정/국회의장 : 자, 그만해 주세요. 앉아주세요. 이제 됐어요. 모두들 반성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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