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계 카드사 카드 10장 가운데 3.6장은 1년 동안 사용실적이 없는 이른바 '휴면카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6월 말 현재 5개 전업계 카드사의 휴면카드 수는 천3백40만 장으로 재작년 말보다 2백90여 만장 늘어났습니다.
휴면카드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후발 카드사들이 프로모션 등을 통해 회원 수를 단기간에 크게 늘리면서 카드를 발급만 받고 쓰지 않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전업계 카드사는 지난 해 상반기에만 4백16만 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32% 정도 신규 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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