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에 수감중이던 기결수가 실형 선고에 불만을 품고, 볼펜 10여 자루를 삼키는 자해소동을 벌였습니다.
지난 6일 오후 5시쯤 속초경찰서 유치장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수감중이던 속초시 조양동 37살 심모 씨가 볼펜 10여 자루를 삼키고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심 씨는 현재 생명엔 지장이 없으며, 경찰은 심 씨가 실형 선고에 불만을 품고 자해한 것으로 보고, 볼펜 소지 경위 등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강원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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