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우리당 23명 탈당 ]
김한길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23명의 의원이 오늘 열린우리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로써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에 이어 원내 제2당으로 전락함은 물론, 사실상 분당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오늘 탈당한 23명 외에도 오는 주말까지 추가 탈당이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번 주말에 먼저 탈당한 천정배 의원 등과 함께 1박 2일로 워크숍을 갖고 함께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한 뒤 다음주 초 국회에 교섭단체를 등록할 예정입니다. 분당 사태가 본격화된 열린우리당 표정과 전망을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 양극화 갈수록 심화]
전국가구의 계층별 소득격차가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상위 20%의 소득은 하위 20%의 소득의 7.64 배로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였고,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도 지난해 0.351을 기록, 통계작성 이후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가구의 세금과 공적연금 등 비소비지출 증가율은 10%를 넘어섰으며,
조세 증가율은 14%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권상우씨, 이렇게 협박당했다]
지난해 5월 인기 영화배우 권상우씨가 검찰에 고소한 협박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미 폭력조직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구속된 바 있는데, 이밖에도 연예 기획사 대표와 매니저등이 이번 사건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검찰은 특히 최근의 한류 열풍에 편승해 국내외 조폭들이 연계해 연예 사업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상우씨 협박사건의 전모와 문제점등을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 봄같은 겨울] [ 의료법 개정 파문, 집단 휴진] [ 한국 우주인 심리가치는?] [ 프랑스 대선에서도 인터넷 비방전]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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