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 씨가 일본 언론에 연일 포착되고 있습니다.
일본 TBS 방송은 2일 낮 마카오 시내 만다린 호텔 로비에서 쥬스를 사 들고 나가는 김정남씨를 촬영했습니다.
김정남이냐고 묻자 김씨는 아니라고 답했고, 계속되는 기자의 질문에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말라며 택시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한편 일본 NTV 방송은 김정남 씨가 살고 있는 마카오 부근 빌라촌의 별장을 확인해 보도했으며, 이 별장에는 김씨 가족이 몇 년째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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