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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선제골 도움…팀 16강 진출 기여

박지성·이영표도 풀타임 활약, 공격 포인트 기록 못 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 FC의 설기현이 70일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FA컵 16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설기현은 버밍엄시티와의 32강전에서 전반 3분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키슨의 선제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설기현의 풀타임 활약과 리타의 두 골에 힘입은 레딩은 버밍엄을 3대 2로 누르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토튼햄의 이영표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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