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이 모든 병의 원인!
우울증은 소화 불량과 불면증, 만성 피로 등 많은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예루살렘 헤브루 대학의 연구 결과 우울증에 빠지면 뼈 조직이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기호 교수/건국대학병원 내분비내과 : 우울증은 뼈 조직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조골세포를 파괴해 골다공증을 일으킨다.]
또 우울증 환자들은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점 역시 비타민 D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일조량 부족을 가져와서 골다공증의 또 다른 원인이 됩니다.
이외에도 우울증은 요통이나 근육통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유승호 교수/ 건국대학병원 신경정신과 : 통증에 대해서 느끼는 것을 좀 민감하게 느끼는 것을 좀 예민하게 느끼고 그것으로 인해서 흔한 통증들인 두통, 요통, 근육통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잘 느끼는 거죠.]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화병이라고 해서 우울감과 같은 정신적 증상을 느끼지 않고 신체적 증상만 느끼는 우울증 환자가 많은 편인데요.
이점이 우울증의 빠른 진단과 치료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별한 질병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피곤함을 심하게 느낀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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