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자동차 보험료를 산정할 때 운전자의 주행 거리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출퇴근이나 주말에만 차를 쓰는 운전자는 보험료가 지금보다 싸지는 반면, 차를 많이 쓰는 자영업자나 업무용 차량 소유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질 전망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길수록 사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료에도 이를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외국에도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에 차등을 두는 보험사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보험료가 운전자의 나이와 성별, 배기량, 사고경력, 무사고 운전기간 등에 따라 다르며 4월부터는 차량 모델별로도 보험료가 차등화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