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권시장의 상장 종목수는 세계 8위에 올라있지만,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시가총액은 16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한국 증시 상장종목수가 지난해말 현재 1천689개로, 인도 4천7백개, 미국 나스닥 3천1백개, 일본 도쿄 2천4백개 등에 이어 8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의 거래대금은 지난해 1조3천억달러로, 미국 뉴욕의 21조7천억달러, 일본 도쿄 5조8천억달러 등에 이어 10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시가총액 규모는 지난해말 현재 8천3백억달러로, 미국 뉴욕 15조4천억달러, 일본 도쿄 4조6천억달러, 중국 상하이 9천백억달러 등에 이어 16위에 그쳤습니다.
한국 증시의 상장종목수와 거래대금은 10위권안에 올라있으나, 시가총액 규모가 낮은 것은 기업가치가 저평가 상태에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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