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에서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 호를 걸프 해역으로 출발시킨 데 이어,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에 있던 패트리어트 미사일 대대를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AP통신이 미국관리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미국이 걸프 지역에 2개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하기는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이라고 AP통신은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지난주에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서 이란 연락사무소를 급습해 6명을 체포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억류된 이란인들이 이라크 무장세력 지원단체와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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