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 여파로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급등하면서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잇따라 7%대 진입했습니다.
신한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최대 연 7.01%가 적용됐고 우리은행도 7.11%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자부담도 가중돼 1년 전 신한은행에서 1억 원을 대출받았다면 연간 74만 원의 이자를 더 부담해야 합니다.
현재 국민은행은 최대 6.99%, 하나은행은 6.83%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만 CD금리가 계속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조만간 7%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CD금리는 4.93%로, 2002년 11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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