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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또 쿠데타 소문…군부 즉각 부인

태국 수도 방콕에 지난 3일부터 또다른 형태의 쿠데타가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급격히 나돌아 군부가 조기진화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태국 북부 나콘 라차시마주에 주둔하고 있는 병력이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쿠데타 소문이 빠르게 확산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실각한 탁신 전 총리를 추종하는 군세력이 권력을 되찾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다는 설과 현 과도정부의 국정 방향에 실망한 현 쿠데타 주역 일부가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다는 소문이 나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과도정부의 실권자인 손티 국가안보평의회 의장은 군이 운영하는 TV 방송에 출연해 북부지방의 군 이동이나 친위쿠데타 준비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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