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해를 맞아 한 포털 사이트에서 '신년에 꼭 듣고 싶은 말'을 네티즌들에게 물었습니다.
대학 합격과 취업 소식, 연봉이 파격적으로 올랐다거나 몸매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응답이 3위에서 6위까지 차지했습니다.
2위는 20대들의 큰 지지를 얻은 "저도 당신을 좋아하고 있었어요."라는 사랑고백이었는데요.
만 천여명 중 절반 가까운 5천 4백여명이 선택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당신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는 희소식이었습니다.
돼지해를 맞아 네티즌들이 더욱 일확천금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어떨까요?
미국에서 1년 전, 자그마치 2,000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스테빈스라는 이름의 40대 남성.
천문학적인 당첨금을 향후 26년 동안 나누어서 받기로 돼 있는데, 그만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농장에서 젖소를 키우고 싶어했던 소박한 꿈도 미처 이루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재산은 건강이라는 말, 새해 첫날 되새겨 봐야겠죠.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라는 속설에 출산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벨기에에서 무려 서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40대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부인과 15명의 아이를 낳고, 그 후 두 명의 아내를 더 맞이해 15명의 아이를 더 가졌다는데요.
부인은 다른 두 명의 아내를 두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아이들을 더 낳을 계획이라고 새해포부를 밝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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