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수도권 소식, 오늘(27일)은 수원을 연결합니다. 정영태 기자? (네. 수원입니다.) 경기도 평택항 개발 사업에 중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구요?
<기자>
네, 평택항이 서해안 시대의 국제 물류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면 보시죠.
경기도 평택시는 중국 다롄 화흥기업집단과 5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산업 은행과 신한 은행 등 3개 국내 금융기관과 평택항 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문수/경기도지사 : 평택항이 단순히 경기도의 평택항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중국과 미국과 전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평택항이 되도록...]
평택시 포승면 일대에 450만 평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고 20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건설해 평택항을 국제 물류 중심항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입니다.
중국의 다롄화흥측은 앞으로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하고 중국기업 등 외국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다롄화흥은 부동산개발, 무역, 항공운수 등 중국 내 16개 자회사를 둔 중국의 유력기업입니다.
평택시는 오는 2015년까지 평택항 배후지역에 복합항만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해 환황해권 무역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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