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나라당의 '박형준' 의원이 사행성 게임비리 사건 수사와 관련해, 어제(13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이 상품권 발행사 협회로부터 자신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부산 디지털 문화축제에 1억 원을 후원 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식 경로를 통해 후원을 받았다"며, 로비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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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박형준' 의원이 사행성 게임비리 사건 수사와 관련해, 어제(13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이 상품권 발행사 협회로부터 자신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부산 디지털 문화축제에 1억 원을 후원 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식 경로를 통해 후원을 받았다"며, 로비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