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광장, 개봉영화 소식입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스포츠 다큐멘터리와 외모 지상주의를 풍자한 코미디 영화 등이 개봉됩니다.
남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는 100kg에 가까운 육중한 몸이지만 빼어난 목소리를 지닌 얼굴없는 가수입니다.
목숨 건 성형수술을 통해 완벽한 몸매로 다시 태어난 한나는 이름까지 바꾸고 가요계의 스타 자리에 오르지만 뚱뚱했을 때 가졌던 버릇은 바꾸지 못합니다.
외모 지상주의가 판치는 세태를 풍자하며 웃음과 감동을 던져주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2005년 만년 꼴찌팀에서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한 인천 유나이티드.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가득찬 선수들은 감독의 노력과 조련으로 하나 둘씩 재능을 발휘하고 결국 기적 같은 일을 이뤄냅니다.
축구를 통해 좌절과 극복을 살펴보는 가슴 찡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소녀가 유괴당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꼬리를 물지만 범인의 실체는 오리무중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사진작가와 형사는 힘을 합해 또 다시 발생하는 비극을 막으려고 고군분투합니다.
인간미를 강조하고자 휴먼 미스터리를 표방한 영화로 박용우, 김상경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로맨틱 홀리데이는 런던과 엘에이에서 애인과 헤어진 두 여자가 서로 집과 환경을 완전히 뒤바꿔 살며 가슴 설레는 새 사랑을 만들어나간다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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