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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반대 시위자 28명 연행…분산 조사

"연행자 석방하라" 명동일대서 집회 계속

한미 FTA에 반대하는 시위가 6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한미 FTA 저지 3차 궐기대회 과정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시위대 28명을 연행해 서울 시내 경찰서에 나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시위대 6백여 명은, 연행자 즉시 석방을 요구하며 밤 늦게까지 명동 일대에서 집회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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