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실종 한인 가족 아버지는 지금 어디에?

군경합동 구조대 수색작업 계속…급경사 지역에 눈까지 쌓여 수색 난항

<8뉴스>

<앵커>

하지만 가족들을 두고 구조대를 찾아 나섰던 아버지 제임스 김 씨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6)도 긴박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임스 김 씨를 찾기 위한 오레곤주 군경합동 구조대의 수색 작업은 하루 종일 계속됐습니다.

적외선 장비를 갖춘 구조 헬기까지 동원됐습니다.

지상에는 구조요원 100여 명과 구조견들이 투입됐습니다.

발자국을 추적하던 수색대는 김 씨가 청바지 위에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덧바지를 발견해 수색 범위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앤더슨/조세핀 카운티 보안관 : 그는 3마일 정도 길을 따라 올라간 다음 배수로로 갔습니다. 아마도 차로부터 5마일 이내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김 씨의 옷차림이 영하의 혹한 속에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여 저체온증에 걸렸을 위험이 높습니다.

또 현장 주변에 많은 눈이 쌓여있고 급경사 지역이어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김 씨는 실종 일주일째인 사흘 전 차안에 가족들을 남기고 구조를 요청하러 산을 내려갔지만 그 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