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수입재개가 결정된 뒤 두 번째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에서도 뼛조각이 발견됐습니다.
농림부는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2차로 수입된 쇠고기 3.2톤 가운데, 꽃등심살 2박스에서 가로세로 1-2cm 가량의 뼛조각 3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뼛조각이 광우병 위험물질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한미 간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전량을 반송또는 폐기조치하고 해당 작업장의 승인도 취소할 예정입니다.
이번 뼛조각이 검출된 작업장은 지난달23일 뼛조각 검출로 불합격된 작업장과는 다른 작업장이라고 농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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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조류 인플루엔자, 즉 AI에 대한 방역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AI 발생 지역의 도로 통제뿐 아니라 가금류 살처분 장소까지 경계 병력 1백여 명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방부 김장호 재난관리지원팀장은 "정부가 최근 살처분 대상지역을 AI 발생지 3km 이내로 확대함에 따라 경계 병력 투입장소도 살처분 장소까지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방부 측은 여전히 일반 사병들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직접적인 살처분 작업에는 병력을 투입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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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하원 의원들이 오늘(1일)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맥더모트 의원 등 4명은 오늘 오전 개성공단 지역으로 들어갔으며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와 입주기업 등을 시찰한 뒤 오후에 남쪽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당초 개성공단 방문을 신청한 사람은 민주당 의원 4명과 공화당 의원 2명 등 6명이었지만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개인사정으로 방북을 취소해 오늘 방북은 민주당 의원들로만 이뤄지게 됐습니다.
북한은 미 공화당 의원들에게도 초청장을 발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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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토지를 임대해 집을 짓는 방식으로, 아파트은 가격은 낮출 수 있지만 토지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정부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보는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러한 방안을 포함해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해 내년 1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일부 주택가격의 급격한 하락이 가계와 금융기관의 부실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이미 정부가 주택담보대출규제를 강화한 만큼 큰 우려는 없지만 앞으로 매일 상황을 점검해 이상 징후시 추가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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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자진 신고납부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납부 기간에는 3%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가급적 이 기간에 납부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35만 1천 명이고 세액은 1조 7천273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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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가 6.5%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과천 정부청사에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인상안을 표결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급 200만 원인 직장인은 매달 2천8백 원 정도 추가 부담이 생깁니다.
여기에 5% 내외의 연평균 인금인상률등을 고려할때 실제 보험 가입자가 내야할 보험료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보험수가도 2.3% 인상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내년도 건강보험 재정은 7천8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어제 뉴라이트의 교과서 포럼장에서 발생한 난투극 보여 드립니다.
또 도하 아시안 게임 개회식 최종 리허설 그리고 터키를 방문 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스탄불의 블루 모스크를 찾은 모습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중국산 김치의 저가공세와 젊은세대의 급변하는 입맛에 맞서 김치업계가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김치 엑스포 현장을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사과와 배, 귤 등 갖가지 과일, 속을 파낸 호박.
다양한 재료들이 무, 배추와 어우러졌습니다.
이색적인 맛을 자랑하는 퓨전김치는 어린이들에게도 인기입니다.
2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김치 종류는 모두 300여 종.
그러나 일반인에겐 배추와 무를 이용한 몇 가지만 주로 보급돼 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1백여 개 부스에서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김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태윤/관람객 : 집에서 먹는건 단조로운데 와 보니 맛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좋습니다.]
특히 순하고 담백한 김치들은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기화/김치엑스포 관계자: 외국인들은 배추김치밖에 없는 줄 알다가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걸 보고 놀라십니다.]
잊혀졌던 김치를 되살리고 새로운 김치를 개발하는 김치업계의 다양화 노력.
젊은 세대는 물론 넓어지는 세계시장을 공략하는데 어떤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고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3도, 대관령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3에서 5cm 가량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등 대도시에도 1cm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적지않은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 대관령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중부는 물론 남부지방의 기온도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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