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낮은 구름이 남아있어서 중부 지방은 오전까지 좀 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가 되면 이 구름들은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자리를 북쪽에 있던 차가운 공기가 메우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아침 기온은 5도로 시작해서 한낮에는 10도까지 오르겠고요.
퇴근할 무렵이 되면 기온은 다시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과 퇴근길 기온은 같지만 느낌은 확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인은 찬바람 때문입니다.
바람이 오후가 되면 강해지면서 실제로 느껴지는 체감온도는 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역별 오늘의 자세한 날씨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린 뒤 오후에 개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방에는 5~10mm 안팎의 비가 오겠고, 산간에는 1~5cm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과 제주는 흐린 뒤 낮에 개겠습니다.
오후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대구와 부산, 울산 역시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울릉도·독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천연소재는 안전하고 합성소재는 피부염을 유발한다?>
[합성소재는 피부염을 유발한다? : 합성소재의 옷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진 않지만 가공할 때 쓰이는 염료나 접착제, 마감재 등이 원인.]
[의복으로 인한 피부염의 예방법은? : 순면 내의를 입어서 옷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고 아토피나 피부건조증이 있는 분들은 더욱 유의해야.]
수도권의 경우 오전에 조금 내린 비도 오후에는 모두 그치겠고요.
내일은 맑은 날씨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주말쯤에는 영하5도 안팎까지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