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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서울 전역 투기지역 지정

정부가 새로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한 곳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 동대문구, 서대문구,중랑구, 이렇게 강북지역의 5개구입니다.

동대문구와 서대문구는 최근 두 달 연속 집값이 많이 올라서 노원·도봉·중랑구는 아직 집값이 싸지만 앞으로 오를 것이라는 게 지정 이유입니다.

이로서 서울시는 지난 2003년 4월 강남구가 첫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이래 3년 7개월만에 25개 자치구 전체가 주택투기지역이 됐습니다. 

지방은 인천 연수구와 부평구, 울산 동구와 북구, 경기 시흥시 등 5곳이 투기지역으로 함께 지정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체 행정구역 250개 가운데 35%인 88개 지역이 주택투기지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에서는 오는 24일 이후 양도하는 주택부터 실거래가 기준으로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또 6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는 담보인정비율이 60%에서 40%로 하향 조정되고 총부채상환비율도 40%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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