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듀오 스토니 스컹크(스컬, 에스쿠시)의 보컬 스컬(본명 조성진·27)이 솔로로 미국에 진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이사는 13일 YG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스토니 스컹크의 미국 진출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오빠인 모건 캐리가 추진하고 있다"면서 "정확히 말해 스토니 스컹크가 아닌, 스컬이 미국에 진출한다. 전략상 솔로 진행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현재 미국에 머무르는 스컬은 크고작은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며 "여러 공연을 통해 현지 뮤지션, 유명 DJ들과 교류를 맺고 있다.
이는 현지 언더그라운드 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봄 미국에서 첫 싱글을 발표할 세븐의 소식도 전했다.
그는 "세븐의 첫 싱글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며 "세븐의 미국 진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마크 슈멜이 레코드사에 세븐의 녹음된 곡을 들려주자 많은 레코드사에서 계약 제의를 해왔다. 레코드사와의 계약은 세븐이 싱글에 이어 곧 정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무척 중요하다. 담당 레코드사는 세븐의 현지 프로모션 및 활동에 투입될 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은 연말까지 4집 수록곡 '라라라'와 '잘할게'로 활동한 후 내년 초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다.
후속곡 후보로는 '캔 유 필 미(Can you feel me)'와 '어겐(A gain)'이 물망에 올라있다.
연말로 예정된 공연은 드라마 데뷔작인 MBC TV '궁' 시즌2 촬영 때문에 내년 초로 연기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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