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의 설기현과 토튼햄의 이영표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78일만에 프리미어리그에 선발로 나선 이영표는 오른쪽 윙백으로 나서 후반 23분 교체될때까지 무난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