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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 점유율 70%대 진입 눈앞"

검색 시장에서 NHN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점유율이 67%에 이르며 70%대 진입도 임박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웹 접속기록 분석 서비스업체 어메이징소프트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5천여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이 어느 포털의 검색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했는지 집계한 결과 네이버가 9월 현재 67.2%를 차지했다.

이어 다음이 13.7%로 2위, 야후코리아가 7.6%로 3위, 엠파스가 2.6%로 4위를 차지했다.

구글 한국어 서비스는 1.49%, 네이트닷컴은 0.14%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작년 7월 59.8%에서 12월 61.4%, 올해 7월 65.1%, 8월 65.6% 등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점유율 70%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업체는 전망했다.

다음은 작년 12월 14.0%, 올해 7월 13.9% 등으로 거의 비슷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야후코리아는 작년 12월 13.2%에서 올해 7월 8.8%, 엠파스는 작년 12월 3.9%에서 올해 7월 2.7%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메이징소프트가 NHN과 제휴해 네이버 광고주들에게 웹 접속기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집계의 객관성이 의심된다는 주장도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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