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31일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을 두 번째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 재용 씨 등 4남매에게 에버랜드 전환사채가 증여되는 과정에서 비서실 등 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필요할 경우 이 부회장을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지난달 23일 귀국한 이건희 회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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