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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프랑스군, 르완다 학살 협조"

지난 1994년 80만 명이 학살된 르완다의 부족 간 내전에서 프랑스 군이 당시 정부를 주도했던 후투족의 투치족 학살 행위를 도왔다는 증언들이 나왔습니다.

현 르완다 정부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그제(25일)부터 당시의 학살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여기 출두한 증인들은 당시 프랑스 군인들이 정부군을 훈련시키고 함께 불시검문을 해 투치족을 분리하는 등 정부군의 학살에 공공연히 협조했다고 말했습니다.

5만 명이 학살된 비세세로 지역에선 프랑스군이 학살작전에 동참했으며, 프랑스 외교관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투치족 반군에 대한 작전을 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프랑스 정부는 이런 증언들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핵가족 맞벌이 부부들에게 아기를 봐줄 믿을 만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데요.

자기 자신이 두 아이를 둔 맞벌이 엄마인 뉴욕의 한 검사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지 않고도 유모들을 감시하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유모차에 일련번호가 매겨진 증서를 붙여서 유모의 학대행위를 목격할 경우 이 검사가 개설한 웹사이트에 익명으로 번호를 신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감시하는 사회를 만든다는 비난도 있지만 만들어지자마자 국제적인 문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술강국 일본에선 이번주 로봇 유모가 선보였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며 아이에게 반응해 최고의 장난감인데다, 특히 아이와 일터의 엄마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엄마가 휴대전화로 로봇에 전화를 하면 로봇의 카메라 눈에 비친 집안 풍경이 엄마의 휴대전화 액정화면에 떠서 엄마가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 유모가 뭘하고 있는지도 은근히 엿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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