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영화제에 초청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가 상영 취소됐습니다.
'왕의 남자'는 현지시간으로 19일 2번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영화제 사무국은 "영화를 보내주기로 했던 '왕의 남자'의 제작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필름이 오지 않아 상영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영한국문화원 관계자는 "CJ측이 캐나다 밴쿠버영화제에서 '왕의 남자'를 상영한 후 영국으로 필름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통관절차에 문제가 있어 일정에 맞출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지 영화팬들은 "이미 한 달 전에 초청받은 영화가 왜 상영날짜를 맞추지 못했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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