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지금은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범주 기자! (네,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 나와 있습니다) 회담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금전인 저녁 7시 반부터 이곳에서 한·미·일 세 나라 외무장관이 만찬 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회동은 앞으로 한 시간 정도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 사람은 어제 열린 미일 외교장관 회담과 오늘(19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 결과를 놓고 유엔 결의 이행 과정에서 세 나라가 어떻게 역할 분담을 할지 조율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견 해소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PSI 참여 확대 문제와 금강산 관광 등 대북 경협의 계속 문제에 대한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또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유엔 안보리를 중심으로 세 나라가 공조해서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다시 확인할 전망입니다.
오늘 회동에 이어 내일도 다시 한일 외무장관 회담이 열리고 아소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외교적 접촉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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