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 송승헌의 제대 기념 팬미팅에 한류 투어로는 가장 많은 일본 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신문은 "23일 마감을 앞두고 17일 현재까지 참가를 신청한 인원이 3천300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3월 배용준 주연의 영화 '외출'의 엑스트라 출연 투어 참가 인원인 2천600명을 웃도는 것으로 일본인의 한류 관련 투어 사상 최고치"라며 "주최 측에서는 최종 인원을 5천명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1월15일 제대하는 송승헌은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송승헌 아시아 팬미팅 2006' 행사를 통해 아시아 팬들에게 전역 신고를 한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문화관광부는 "비, 류시원, 송승헌 등의 한류 스타들의 행사가 쏟아지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2만명 이상의 해외 팬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한류 관광상품 구매와 국내 소비 등을 통해 약 400억 원 관광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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