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방코델타 아시아 은행이 북한 계좌를 동결한 이후 북한이 최소 세 개 나라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 소속의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은 "방코델타 아시아의 대북 계좌 동결 조치 이후 러시아의 스베르 은행, 베트남의 베트콤 은행, 몽골 골룸투 은행 등 세 곳이 북한 계좌를 새로 개설해 준 것으로 국정원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 의원은 이 가운데 베트남의 경우 최근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차관의 요청으로 계좌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국정원이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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