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의 우라늄 농축 중단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이란이 북한의 핵실험 하루만인 어제(10일) 핵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같은 날 각각 이렇게 공언하고 나선 것입니다.
많은 해외 분석가들은 이란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북한의 핵실험이 이란의 핵프로그램도 부추길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미국이 북핵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책 마련에 실패할 경우 더욱 그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은 북한 핵실험에 대해 어떤 나라든 핵무기를 보유하는 데는 반대라는 간접적 반대를 밝히면서, 자신들의 핵 개발은 평화적 이용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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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건국 95주년 기념일이었던 어제, 대규모의 천수이볜 총통 퇴진 촉구 시위로 경축행사장이 엉망이 됐습니다.
천 총통이 자신의 퇴진 운동을 비난하는 연설을 하고 있는 행사장에 진입하려던 야당의원들과 여당의원들이 난투극을 벌여 여러 명이 다쳤고, 총통부 건물은 경찰 추산 13만명의 대규모 시위대에 에워싸였습니다.
천 총통은 아예 내년부터 건국기념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응수했습니다.
천 총통은 측근의 비리와 부패 연루 의혹으로 거센 퇴진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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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인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임정현씨가 록편곡된 캐논을 연주하는 동영상 하나로 일약 세계적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임 씨의 동영상이 하루 1억개 이상의 동영상이 올라오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이런 유명세를 탔었는데요.
이 유튜브가 구글에 무려 1조 6천억 원에 인수됐습니다.
슈미트 구글 CEO는 온라인 비디오 시장에 대한 투자로 유튜브를 인수했다면서, 앞으로도 유튜브는 독자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설 후 1년만에 7천 2백만명의 사용자를 모은 유튜브는 이번 인수로 실리콘 밸리의 또하나의 성공 신화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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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년 동안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우리 돈으로 120억 원에 팔렸습니다.
자그마치 603 캐럿의 이 다이아몬드는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따 "레조토의 약속"이라고 불립니다.
이 다이아몬드를 구입한 남아공의 보석회사는 이 광물이 가공 뒤엔 200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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