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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불…주민 70여 명 대피

6일 저녁 대구 신암동의 한 아파트 10층 61살 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서 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12평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최 씨가 부인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함에 따라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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