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추석과 단오, 청명 등 전통 명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 추석은 공휴일로 지정돼 있지 않고 월병을 나눠먹고 달맞이하는 풍습 정도만 남아있지만 중국 당정 지도부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과 민족단결 강화라는 명분에 따라 전통 명절 부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이 지난 2005년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무형유산으로 등록시킨 것도 중국에서 전통 명절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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