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광역수사단은 항만 공사장비와 인건비를 부풀려 거액의 회삿돈을 빼낸 혐의로 평택항 하도급 건설업체의 관리부장 40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평택항 동부두를 건설하면서 공사장비와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삿돈 41억 원을 빼내 개인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충남 태안의 모항항 공사 현장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공사 대금 5억 4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45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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