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의 보험사기 조사 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이종구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2개 생보사 가운데 보험사기 전담인력을 보유한 회사는 7월말 현재 8개 사에 그쳤습니다.
이들 8개사가 보유한 인력도 58명에 불과했으며 이 가운데 5개사는 전담인력이 4명 이하였습니다.
손해보험사는 12개사에서 전담인력이 모두 206명으로 생보사보다는 사정이 나았지만 전체 인력대비 보험사기 전담인력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 조사에서는 지난 2004년 기준으로 보험사기로 인한 누수보험금과 보험료가 1초6천5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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