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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효석 사진 무단사용" 유족 손배소

소설가 가산 이효석의 딸인 74살 이나미 씨는 지난 5월, 아버지의 초상과 서명을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한 상품권 발행업체 씨큐텍을 상대로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이 씨는 또 이 회사가 발행하는 스타상품권에서 부친의 사진과 서명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씨큐텍은 이효석의 사진과 친필 서명 등이 인쇄된 5천원권과 1만원권 상품권을 발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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