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성매매 특별법 제정된 지 오늘(23일)로 2년째를 맞습니다. 하지만 불법영업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엔,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한 남성과 여종업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서초동의 한 안마시술업소입니다.
경찰이 어젯밤 11시 반쯤 단속에 나서, 변종 성매매를 한 혐의로 남성 손님과 여성 종업원 등 46명을 연행했습니다.
[박권철/서초경찰서 성매매단속반장 : 성매매를 하고자 하는 남성과 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이 많다는 제보를 듣고 현장 출동해서 검거하게 됐습니다.]
이 업소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성매매를 통해 한달 평균 1억 원의 불법 이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여자 종업원 20명과 남성 2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업주 38살 김모 씨에 대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30여 명은 경찰의 단속으로 자신들의 합법적인 영업도 지장을 받는다며, 오늘 새벽 항의 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엔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도로 공사장에서 박격포탄 66발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경 폭발물처리반은 4시간 동안 반지름 3m 넓이에 묻힌 포탄을 모두 수거했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이 포탄들은 한국 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