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쿠데타 지도부인 '민주개혁평의회'는 21 일 모든 형태의 정치 활동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평의회는 이날 국영 TV에 방영된 성명을 통해 "정당의 회합과 창당은 물론 어떤 형태의 정치 활동을 금한다"며 "법과 질서의 회복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평의회는 쿠데타 직후에 5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는 불허하며 이를 어기면 6개월 이상의 징역에 1만 바트(약 25만원)의 벌금에 처한다고 발표했었다.
평의회는 이밖에 국가 화합을 위해 모든 언론이 '솔직하고 건설적인' 보도로 평의회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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