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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주공장 화재…4억여 원 피해

<앵커>

오늘(19일) 새벽 군산의 한 소주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절반을 태우고 4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한 서울 삼성동의 한 빌딩에서는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주)두산주류BG 군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8천여 평 가운데 3천9백 평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안에 있던 생산 장비와 소주 등이 불에 타 4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180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가건물 벽의 스티로폼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많이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문이 잠겨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삼성동의 한 빌딩 9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15평과 컴퓨터 등 집기류를 태운 뒤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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