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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서 총기 난사…최소 12명 부상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도슨대학 구내식당에 현지시각으로 13일 괴한 한 명이 침입해 20여 차례 총기를 난사해 적어도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경찰과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군용외투 차림의 이 남자는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내 병원에 입원 중인 부상자 12명 가운데 6명은 목과 가슴에 총격을 당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1989년 12월에도 20대 남자가 에콜 폴리테크닉 대학에 들어가 여성들을 겨냥해 총기를 난사해 14명을 살해하고 13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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