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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세계여자청소년축구 사상 첫 우승

결승전 중국과 대결…5대 0 완승

북한이 20세 이하 세계여자청소년축구대회에서 사상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북한은 김성희가 해트트릭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5대0으로 크게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북한이 남녀대회를 통틀어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최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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